외국주식거래 가능한 증권사별 매매수수료

우연히 신문기사를 읽다가 앞으로 2~3년간은 달러자산 투자에 관심을 보일 때라는 글을 읽었다.

 

사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중국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강대국인 미국 또한 경기회복 추세에 있는 국가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앞으로 달러 자산에 주목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면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다.

2. 미래의 신산업 중심에 여전히 미국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장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유망하다.

3. 달러는 어떠한 환경변화에서도 실질자산의 가치를 지킬 수 있다.

 

따라서 저금리 시대라고 해서 국내 증시에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분산투자 측면에서 미국증시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미국, 홍콩, 일본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처럼 해외주식거래 또한 직구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나도 조만간 증권사에 방문하여 미국주식계좌를 개설할 생각이다. 

 

다음은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들의 매매수수료를 정리해 놓은 표이다. 

 

<증권사별 미국주식거래 HTS 매매수수료> 

구분	미       국
	수수료율	최소거래금액(USD)
한국투자	0.25	5
현대	0.25	5.5
미래에셋	0.25	10
삼성	0.25	10
신한금융투자	0.25	10
우리투자	0.25	10
KDB대우	0.3	5.5
리딩투자	0.3	7
하나대투	0.3	10
이트레이드	주문 건당 25$

 

참고로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주식거래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따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