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전자북이라는 것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원래 도서를 구입할 때 이용하던 사이트가 인터파크라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종이책을 구입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똑같은 내용의 도서도 eBook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훨씬 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책 만큼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보는 것보다는 종이로 된 것을 보는 것이 눈의 피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도 정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메리트에 경험 삼아 한번 구매를 시도해 보았는데, 페이지도 빨리빨리 넘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꽤 볼 만하네요.ㅋ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책은 정가가 13,800원 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 경우 10% 할인을 받아 12,420원에 구입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아래 부분의 전자책(e북)으로 구입을 하게 되면 할인율이 무려 46%가 됩니다.

 

 

 

 

그런데 막상 결제를 하려고 보니 46% 할인가격은 쿠폰적용가였고 실제로는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네요.ㅋ

 

암튼 이렇게 구입한 e북은 유효기간 없이 아무때나 다운로드를 받아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분실의 염려가 없다는 말과 같겠네요.

 

이렇게 인터파트에서 전자북을 구입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플레이에서 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3.0 앱을 다운로드 한다.

2. 본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한다.

3. 어플에 접속하여 왼쪽 상단에 "다운"이라고 적혀 있는 버튼을 클릭해 들어가 다시 한번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준다.

 

이렇게 하면 "책장"이라는 항목에 새로 구입한 책이 생성되어 아무때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는 굳이 무거운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핸드폰만 있으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아무때나 독서를 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