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와인 보관 걱정없는 스택와인(Stack WINE)
살아가는 이야기 2015. 9. 23. 11:58 |좋은 날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와인 한 병을 따게 되면 남기게 될 걱정이 없다.
하지만 가끔 혼자 마시고 싶은 날이나 단 두 명이 마실게 될 경우에 한 병을 따게 되면 남게 되어 따로 Keeping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이 Stack WINE!!
이건 아예 처음부터 1회 마실 분량씩만 따로따로 포장이 되어 있다.ㅋ
원래 이 제품의 컨셉은 야외 나들이나 캠핑용이라고 한다.
하긴 야외에서 와인을 마실 경우에 와인잔을 따로 챙겨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이렇게 1인분씩 플라스틱통에 담겨져 있는 것을 가지고 가면 그냥 하나씩 따서 먹으면 되니 참 편리하긴 할 것 같다.
이렇게 1회 마실 분량씩 포장된 것을 위로 계속 쌓을 수 있어
이름이 스택와인(Stack WINE)인가 보다.
하나씩 꺼내 보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음료수처럼 그냥 윗부분의 껍질만 벗겨 내고 마시면 되기 때문에 따로 오프너가 없어도 된다.
사이즈도 한손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
맛도 그런대로 괜찮다.ㅎㅎ
다 마시고 난 후 케이스는 깨끗이 씻어서 이렇게 양념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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