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즙을 넣은 달콤한 카레덮밥
살아가는 이야기 2015. 2. 15. 01:00 |한 번 만들어 놓으면 3~4일은 냉장실에 보관해 두고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카레!!
식사 준비하기 귀찮은 날에는 정말 냉장고에 보관해 둔 카레만 있으면 5분이면 뚝딱 식사준비가 완료된다. 게다가 반찬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좋다.ㅎㅎ
카레가루는 장기보관이 가능하니 항상 집에 한 봉지쯤 준비해 두고 있다가 냉장고에 남아 있는 갖은 야채들을 이용해 만들면 OK~!!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와 야채를 볶는다.
재료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된다.
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 안심과 감자, 양파, 당근을 이용했다.
고기와 야채가 대충 익으면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양도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된다.
묽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을 많이 넣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을 조금 넣고...
이것이 바로 달콤한 맛이 나는 카레를 만드는 비밀!!
팬의 물이 끊는 동안 미리 사과를 믹서기에 갈아 즙을 만들어 놓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농도가 될 때까지
조금씩 가레가루를 넣으면서 저어 준다.
지글지글 끓는 모습. ㅎㅎ 맛있겠다.
미리 준비해 둔 사과즙을 넣고 2~3분 정도 더 끓인다.
이렇게 만든 것을 밥 위에 올려주면 덮밥 완성~!!
먹고 남은 것은 이렇게 용기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해 두고
조금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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