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송금수수료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돈을 보낼 때의 비용, 그리고 이와 반대로 한국에서 해외로 돈을 보낼 때의 비용.

 

일단 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하면 중계은행수수료가 먼저 공제된 후 국내은행으로 입금되며, 입금된 금액에서 다시 송금수수료가 차감된다. 즉 송금 수취수수료 중개수수료를 합한 금액이 비용이 된다.

 

이때 원화통장으로 받게 될 경우에는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된 금액으로 입금되며, 외화통장으로 받게 될 경우에는 보내준 외화 금액 그대로 입금된다.

 

 

 

 

다음은 한국에 있는 주요 은행별 외환수수료를 비교한 것이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 (한국에서 받을 때) 

 

은  행 

외화송금 수취수수료 

비  고

국민 

  건당 10,000원 

 

신한 

  건당 10,000원   

*미화 100불 미만 면제

외환 

  건당  5,000원(미화 5000불 이하)

  건당 10,000원(미화 5000불 초과)

*미화 100불 이하 면제 

우리 

  건당 10,000원 

  *인터넷 이용시 5,000원  

하나 

  건당 10,000원   

 

SC 

  건당 10,000원   

*미화 300불 미만 면제 

시티 

  건당 10,000원  

*미화 100불 이하 면제 

기업 

  건당 10,000원 

 

농협 

  건당 10,000원 

 

                                       <참고>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2015.1.23.기준

 

참고로 우체국 외화수취수수료 5천원이다.

 

 

  한국에서 외국으로 보낼 때 (외국에서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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