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즐겨 먹어서인지 지금도 여전히 부담없이 즐겨 먹게 되 음식중에 하나인 "떡볶이"

밖에서 사먹는 것도 맛있지만 이렇게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나름 괜찮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내가 만드는 떡볶이의 비법은 바로 이 "춘장".

고추장에 비해 아주 적은 양을 넣기는 하지만 넣는 것과 넣지 않는 것의 차이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그럼 만드는 레시피 공개 시작~

ㅎㅎ 사실 레시피랄 것도 없이 간단하다.

 

 

먼저 양배추와 파, 그리고 오뎅을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끓는 물에 고추장 세 스푼과 춘장 1/2스푼(밥숟가락 기준)을 넣고 저어준다.

 

이때 그냥 생수를 이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멸치와 다시마를 끓인 육수를 이용하면 훨씬 더 맛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설탕을 조금 넣어 간을 한다.

 

 

미리 준비해 둔 각종 재료들을 모두 넣는다.

 

 

취향에 맞게 난 라면사리도 넣었다.

 

 

맛있는 간식 완성~~~

국물이 맛있어 밥도 비벼먹고 싶을 정도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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