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핸즈프리 이어폰은 정말 필요한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게다가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전화통화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DMB시청, 어학공부 등을 위해서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하지만 그냥 일반 핸즈프리 이어폰은 휴대기기에 플러그를 꽂아야 하고 줄이 길어 자꾸 엉키게 되어 사용이 불편할 때가 많다.

 

이런 이유로 나도 요즘은 플러그를 꽂지 않고 어깨에 걸쳐 사용하는 둥근 형태의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 또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 때마다 부피때문에 조금 불편함을 느낀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이 브리츠(Britz) 제품.

BE-M2 Photo.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원래 블루투스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걸리적거리지 않게 플러그를 꽂지 않아도 무선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기존의 이어폰에 그러한 장점을 결합시켜 만들어졌다.

 

특히 스피커로 유명한 브리츠에서 만든 제품이니 음악감상을 위한 음질이나 사운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게다가 멀티페어링 기능이 있어서 이어폰 하나로 두 사람이 동시에 각각 다른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다. 정말정말 스마트하다.

 

그리고 신기한거 하나 더!!

셀프촬영 리모콘 기능까지 있다.

셀카봉이나 거치대만 있으면 휴대폰을 거리에 놓고도 이걸 이용해 무선으로 셔터를 누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충전 또한 USB케이블로 연결해서 할 수 있어 편리하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ㅎㅎ 스마트 기기들이 점점 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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