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임산부 배지!!
살아가는 이야기 2015. 2. 11. 00:30 |한국생활 중 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이 임산부 배지이다.
특히 임신 초기에 해당하는 3개월까지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반면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리를 양보받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으면 최소한 양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많아진다.
물론 못 본 척 하며 배려해 주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착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도 많다는 거!! 그리고 이 뱃지를 달고 있으면 노약자석에 앉게 되더라도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 좋다.
임산부 배지(badge)를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냥 지하철역에 가서 사무를 보는 직원에게 달라고 하면 된다.
만일 지하철역에 배지가 다 떨어져서 없다고 하면 집 근처에 있는 보건소의 모자보건실에 가도 받을 수 있다.
특별히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니 꼭 챙겨서 당당히 누려 보자.^^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전화와 스팸문자 차단용 스마트폰 어플 "후후" (2) | 2015.02.16 |
---|---|
사과즙을 넣은 달콤한 카레덮밥 (0) | 2015.02.15 |
한국의 주요 은행별 외화송금수수료 (0) | 2015.02.13 |
색깔로 구분하는 서울과 경기도 운행 버스의 종류 (0) | 2015.02.09 |
내가 만드는 떡볶이의 비법은 춘장. (0) | 2015.02.04 |
외출시 보일러를 끄면 더 많이 나오는 난방비 (1) | 2015.01.27 |
한국의 대학교 주변 원룸 주거비용 비교 (0) | 2015.01.25 |